Re: 요즘 iot 제품들은 중계기(브릿지)가 필요없던데...

안녕하세요, 고객님.
저희 불꺼 제품에 괸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.

외이파이제품은 2.4G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저희 불꺼 제품은
400Mhz 대역의 RF 통신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. 와이파이통신의 단점은 그 신호거리가 짧을 뿐 아니라
간섭을 많이 받습니다. 중계기를 사용함으로써 간섭을 회피하고 통신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. 
불꺼 제품은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끔 개발되었습니다.
다소의 추가비용이 들더라도 확실한 제품을 만들자는 당사의 취지였음을 양해바랍니다. 원가절감과
기술개발을 통해 단가인하와 성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.

 감사합니다.
  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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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> 이 중계기 가격이 만만찮으니 그냥 중계기 필요없이 바로 wifi에 물려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뀌더군요.
> 요즘 가정에 wifi공유기가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공유기 보급이 보편화돼 있고,
> 심지어 공유기 확장기(신호리피터) 까지 각 방마다 보급돼 있으니
> iot제품들도 전부 이 트렌드 추세로 바뀌고 있구요...
> 대표적으로 국내 저명한 업체들도 벌써 개발에 성공해 곧 판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.
> 도어락이나 가스락 등도 벌써 나왔구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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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해외에서 벌써 이런 트렌드에 맞춰 개발해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.
> 알먼한 사람은 다 알고 해외배송으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.
> 만약 중계기를 꼭 고집하신다면 그 가격을 상당히 낮춰야 할 것입니다.
> 해외업체와 가격경쟁이 안됩니다.
> 예를 들어
> 전등스위치 하나만 봄면 여기 불꺼 제품은 중계기 + 스위치를 다 구매하면 8만원이 넘어가지만,
> 해외에서 "Sonoff in-wall switch" 제품의 스위치 하나만 구매하면 25000원에 택배비 8000원 도합 넉넉잡고 4만원 밑으로 다 됩니다.
> 만약 스위치를 여러개 구매한다면... 가격경쟁이 전혀 안됩니다. 누가 이 제품을 구매할까요?
> 참고하셔서 가격 적당하고 품질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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